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에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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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62) 전 국방부 장관이 공군사관학교 제30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공사 총동창회는 2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 전 장관을 제30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1982년 공사 30기로 임관한 정 신임 회장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남부전투사령관 △공군참모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제35대 공군참모총장 △제40대 합동참모의장을 거쳐 제46대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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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62) 전 국방부 장관이 공군사관학교 제30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공사 총동창회는 2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 전 장관을 제30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1982년 공사 30기로 임관한 정 신임 회장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남부전투사령관 △공군참모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제35대 공군참모총장 △제40대 합동참모의장을 거쳐 제46대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교 공군사관학교와 공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선배님들의 업적과 성과를 계승하고 공군과 국가안보 발전을 위한 국방정책 연구, 동문 가족들에 대한 장학사업 등을 통해 공군과 공군사관학교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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