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서리(Seori), 9개월만에 전격 컴백…'신데렐라' 23일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리(Seori)가 돌아온다.
서리는 오는 23일 윈터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신데렐라(Cinderella)'를 공개한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앨범 발표에 앞서 공개한 티저 사진에는 서리 특유의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푸른색 의상을 차려입고 찍은 사진에선 차가운 겨울 분위기도 느껴져, 과연 서리가 어떤 감성의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서리의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낸 디지털 싱글 앨범 'Can't Stop This Party' 이후 9개월 만이다.
2020년 앨범 '?depacse ohw'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그동안 'Running through the night', 'Lovers in the night', '긴 밤'(The Long Night), 'Dive with you', 'Can't Stop This Party' 등의 노래를 발표하고, 독보적인 음악성을 드러내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같은 역량과 인기에 힘입어 서리는 미국 VEVO와 Tidal(타이달)의 '2022년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 영국 NME의 '2022년을 장악할 신흥 아티스트 NME 100'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아시아 라이징 투게더(Asia Rising Together)', 'HITC 페스티벌' 무대,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Warriors(워리어스)' 참여 등 글로벌 행보를 펼친 바 있다.
[사진 = 서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