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전국 5호점…‘장수 꿈꾸는 예술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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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장수군(군수 최훈식)과 함께 12월 22일 오후 2시, 다섯 번째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장수 꿈꾸는 예술터'를 개관한다.
'장수 꿈꾸는 예술터'는 (구)장안초등학교를 활용해 운영하던 장안문화예술촌을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로 재단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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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꿈꾸는 예술터’는 (구)장안초등학교를 활용해 운영하던 장안문화예술촌을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로 재단장한 곳이다. 전용시설은 인근 지역주민을 주 사용자로 두고 문화예술교육 및 창작 실험공간인 ‘자유창작실’, ‘미디어교육실’, 장수의 전통문화 관련 자료를 만날 수 있는 ‘문헌정보실’, 활동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다목적교육실’ 등으로 구성된다.
‘지역의 자연환경과 농촌문화가 문화예술로 이어지는 친환경적인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주체들이 창의적 예술경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수군의 특색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과 공간의 미래가치와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장수 꿈꾸는 예술터의 개관으로 장수군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의 기반이 단단히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의 개관으로 문화예술교육과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용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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