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룹' 사공이호, 이색 콘텐츠 공개…김형석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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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그룹 사공이호(SAGONG_EE_HO)가 이색적인 뮤직 콘텐츠로 데뷔 과정을 전했다.
사공이호는 앞서 공개된 인스타그램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그룹의 결성 과정을 전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오리알씨가 쑤니를 팀의 보컬로 캐스팅하기까지의 과정을 영상화하며 또 다른 재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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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SAGONG_EE_HO)가 이색적인 뮤직 콘텐츠로 데뷔 과정을 전했다.
사공이호는 지난 15일 CU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공이호 비기닝 : 미드나이트 시티(Midnight City)'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데뷔 전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던 보컬 쑤니(XOONY)가 혼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우주에서 노랫소리를 듣고 캐비닛을 통해 쑤니를 발견한 오리알씨(OREER.C)가 사공이호를 결성하기로 결심한 장면을 담았다.
특히 사공이호를 제작한 노느니특공대의 대표이자 히트곡 작곡가인 김형석이 편의점을 찾은 손님으로 깜짝 변신했다.
사공이호는 앞서 공개된 인스타그램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그룹의 결성 과정을 전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오리알씨가 쑤니를 팀의 보컬로 캐스팅하기까지의 과정을 영상화하며 또 다른 재미를 이끌어냈다.
한편 버추얼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한 사공이호는 지난 10월 '써커스다(CIRCUS DA)'를 발매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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