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인천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 '박차'

김진방 2022. 12. 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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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링크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ICC)와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덕진 ICC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자동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재양성과 지역을 넘어서는 산학협력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진 것"이라며 "미래모빌리티 산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대학과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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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정문 [전북대 제공]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대학교 링크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ICC)와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대는 지난 21일 두 기관이 산학협력 강화에 관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또 인프라와 정보 공유를 통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전문인재 양성 등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덕진 ICC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자동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재양성과 지역을 넘어서는 산학협력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진 것"이라며 "미래모빌리티 산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대학과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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