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군,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우수기관 뽑혀

전창해 2022. 12. 22.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규제 목록화와 규제개혁위원회 안건 처리 89건, 개선 의결 8건, 규제입증책임제 홍보 4건, 우수사례 선정 1건 등의 실적을 거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노령층이 많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업대학 등록 때 사진제출 의무를 삭제하는 등 총 8건의 자치법규를 개선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연합뉴스)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진천군청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올해 규제 목록화와 규제개혁위원회 안건 처리 89건, 개선 의결 8건, 규제입증책임제 홍보 4건, 우수사례 선정 1건 등의 실적을 거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노령층이 많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농업대학 등록 때 사진제출 의무를 삭제하는 등 총 8건의 자치법규를 개선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