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형상관리' 출시…보안 위협 즉각 탐지

송혜리 기자 2022. 12.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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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서비스(CSPM) '클라우드 시큐리티 워처'를 22일 출시했다.

CSPM은 클라우드 상의 자원에 대한 보안설정, 컴플라이언스 준수여부, 자산 가시성 등을 확인해 클라우드상 보안 위협을 식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시큐리티 워처'는 데이터를 정밀 수집 분석하고, 또 자원(리소스) 현황을 시각화해 보안 위협의 빠른 탐지와 조치가 가능한 서비스형 보안(SECaa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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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클라우드 상 '보안설정·컴플라이언스 준수 여부' 식별
"고객 통합 보안 관리 밀착 지원할 것"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최초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서비스(CSPM) '클라우드 시큐리티 워처'를 22일 출시했다.

CSPM은 클라우드 상의 자원에 대한 보안설정, 컴플라이언스 준수여부, 자산 가시성 등을 확인해 클라우드상 보안 위협을 식별할 수 있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시큐리티 워처'는 데이터를 정밀 수집 분석하고, 또 자원(리소스) 현황을 시각화해 보안 위협의 빠른 탐지와 조치가 가능한 서비스형 보안(SECaaS)이다. 제공되는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시각화 ▲컴플라이언스 관리 ▲자산 식별 및 변경 모니터링이다.

김동운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 보안 리더는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고, 모든 보안 규제를 이해해 보안을 완벽히 설정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출시를 통해 고객의 통합 보안 관리를 밀착 지원하며 클라우드 보안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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