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만족도 알뜰폰 최고…통신 3사는 SKT·LGU+·KT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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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체감 만족도가 3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통신 3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평균 체감 만족률(54%)보다 8%P 높은 것입니다.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는 지난 2020년 조사 이후 3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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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체감 만족도가 3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2년 하반기 이동통신 기획조사’를 보면 올해 하반기 알뜰폰 고객의 평균 체감 만족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1%P 내린 62%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통신 3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평균 체감 만족률(54%)보다 8%P 높은 것입니다.
알뜰폰 소비자 만족도는 지난 2020년 조사 이후 3년 연속 통신 3사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알뜰폰 가운데서는 리브모바일의 체감 만족률이 78%로 가장 높았고, 이어 프리티(69%), U+유모바일(62%), 헬로모바일(60%), SK세븐모바일(60%), KT엠모바일(59%) 등이 뒤따랐습니다.
반면 통신 3사의 소비자 만족도는 SK텔레콤이 61%, LG유플러스가 51%, KT가 47%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14세 이상 휴대폰 이용자 3만5천5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진행됐습니다.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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