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과 손 꼭 잡고 서울 데이트 "미리 크리스마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ENA 플레이,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이 남자친구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옥순은 22일 개인 SNS 채널에 "미리 크리스마스. 우리가 함께한 소중했던 시간들의 기록. 앞으로 더 많이 남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이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과 서울 여의도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셀프 촬영을 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한편 옥순은 돌싱 특집으로 꾸며진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당시 옥순은 충북 청주에 거주하며, 이혼 후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엔 유현철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