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의회와 통합·복합민원 서비스 2023년 1월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 8기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분야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시청과 시의회가 함께하는 통합·복합민원 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공동대책반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통합·복합민원 서비스 체계 구축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남양주)=박준환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 8기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분야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시청과 시의회가 함께하는 통합·복합민원 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공동대책반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지역 집단(다수인) 민원에 대해 시와 시의회가 공동 대응함으로써 복합민원 처리에 대한 일관성과 통일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동대책반은 시의원과 주관 부서장, 종합민원담당관으로 구성되며, 市는 지역 집단(다수인) 민원 등 市와 시의회에 동시 접수된 민원에 대해 공동 대응이 필요한 경우 의회의 요청으로 공동대책반을 소집하고 현장 방문 및 회의 개최 등을 통해 민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통합·복합민원 서비스 체계 구축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집행부와 시의회가 함께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정파적 이해관계나 당리당략을 초월해 적극적으로 시의회와 협치하며 효율적인 민원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통일된 의견 제시로 행정에 대한 74만 시민시장의 신뢰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공동대책반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청과 시의회가 함께하는 통합·복합민원 서비스 체계’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023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문대·연봉 7천·대기업 본사” 다 거짓말, 남편과 이혼할 수 있나요
- 의붓딸 엉덩이 ‘쿡쿡’…아동 성추행 불지핀 ‘오은영 결혼지옥’, MBC 공식사과
- “이게 2만5천원 실화냐?” 25만원에 파는 삼성, 중국에 놀랐다?
- [영상]400만명 몰린 아르헨…메시, 퍼레이드 포기·헬기로 인파 탈출[나우, 어스]
- “기안84 얼마나 번거야?” 연예인 뺨치는 ‘이것’ 수입 드러났다
- “수익 어마어마?” 볼펜 한 자루 3만원짜리로 만든 ‘이 청년’ 알고보니
- “고작 900원 아끼자고 이렇게까지” 20대 여성 ‘짠내 생활’ 이 정도야?
- 은행서 5억 퇴직금 받고 짐싼 82년생…인뱅에 줄섰다
- “이루 아닌 내가 운전자” 女프로골퍼, 범인도피 혐의 검찰 송치
- ‘오은영 결혼지옥’ 새아빠 성추행 논란에…MBC 해당 장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