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전다빈, 아바타2 불벌촬영 사과

김도곤 기자 2022. 12. 22. 10: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다빈 SNS 캡처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영화 불법 촬영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전다빈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화 ‘아바타:물의 길’ 관람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전다빈은 ‘아바타2, 너무 재밌는데 멀미 났음’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해당 사진은 영화관 스크린을 찍은 사진이었다.

영상저작물법에 의해 영화 상영관 등에서 저작재산권자 허락 없이 녹화기기를 이용해 녹화해서는 안 된다는 법이 있다. 이에 따라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중 스크린을 찍는 행위는 불법이다.

해당 게시물은 ‘스토리’로 24시간 후 자동 삭제된다.

결국 전다빈은 사과문을 올렸다. 같은 ‘스토리’ 기능으로 ‘자고 일어나닌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관객분들이 퇴장하시는 상황이었는데 엔팅크레딧 부분이라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아요“라며 ”이번 계기로 또 한번 반성하고 더 많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