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내년 자동차보험료 평균 2.9% 인하

유은실 2022. 12. 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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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내년 1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하 대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업무용 자동차보험이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롯데손해보험은 그동안 이어온 자구적 노력의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고, 올해 손해율 안정화의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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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법인용 등 모두 인하 결정
손해율 저감 위한 자구 노력 지속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내년 1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하 대상은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업무용 자동차보험이다. 인하율은 개인용과 업무용 등 모든 자동차 보험서비스(상품) 평균 2.9%로 정해졌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인수가 이뤄지는 입구단계에서부터 보상이 진행되는 출구단계까지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보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롯데손해보험은 그동안 이어온 자구적 노력의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고, 올해 손해율 안정화의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이어온 자구적인 손해율 개선의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고 손해율 안정화 효과를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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