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박현호, 에스팀과 전속계약 "무한한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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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박현호가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입증된 박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트로트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음색으로 구사할 수 있는 솔로 가수 박현호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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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솔로 가수 박현호가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그룹 탑독의 리드보컬 서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에는 아임(I’M)이라는 새로운 활동명으로 알앤비 가수로서 활동했고, 지난해 9월에는 본명인 박현호로서 활동을 시작,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솔로 가수 데뷔곡 '돈돈돈'으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MBC '편애중계',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69번 가수로 출전, 첫 번째 무대를 훈훈하게 물들일 수 있었다. 박상철의 '꽃바람'을 선곡해 열창한 그는 또다시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를 인정받으며 예비 합격자로 선발되는 등 추후 보일 모습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입증된 박현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트로트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만의 음색으로 구사할 수 있는 솔로 가수 박현호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모델, 배우, 방송인, 엔터테이너를 비롯 크리에이터 등 패션과 뷰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꾸준히 영입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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