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포용금융 우수기관에 '신한·농협·대구·광주은행' 선정

국종환 기자 2022. 12.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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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금융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회사와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는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해소에 노력한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에 기여한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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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금융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회사와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는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해소에 노력한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에 기여한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는 은행권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프로그램 확대·내실화, 은행 내 자영업자 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한 신한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서민·중소기업 지원,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자영업자 현장 소통 지원 등 포용금융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광주은행 이○환 과장 등 11명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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