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3호기 원자로 자동정지...원안위, 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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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고리 3호기 원자로가 자동 정지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25분 고리 3호기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는 보고를 받고, 원인 조사를 위해 전문가 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상 운전 중이던 고리 3호기는 터빈/발전기의 자동정지에 의한 원자로 보호 신호가 발생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은 현재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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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고리 3호기 원자로가 자동 정지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25분 고리 3호기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는 보고를 받고, 원인 조사를 위해 전문가 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상 운전 중이던 고리 3호기는 터빈/발전기의 자동정지에 의한 원자로 보호 신호가 발생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은 현재 파악 중입니다.
원안위는 현재 발전소는 안전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소 내외부의 방사선 준위도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동정지 원인을 자세히 조사하고, 한수원의 재발방지대책을 철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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