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알라딘' 넘었다...아바타' 초강세 속 '영웅'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 [SS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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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물의길'(이하 '아바타2')이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는 가운데 한국영화 '영웅'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개봉 첫 날인 21일 10만 5,468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웅'의 이같은 수치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영화 '알라딘'의 첫날 스코어 72,736명을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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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웅’은 개봉 첫 날인 21일 10만 5,468명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웅’의 이같은 수치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영화 ‘알라딘’의 첫날 스코어 72,736명을 넘어선 수치다. 이외에도 인기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의 48,306명, ‘라라랜드’의 첫날 관객 62,258명보다 높다.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영웅’은 1909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법정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렸다.
한편 1위 ‘아바타2’는 344만 4,637명을 기록했다. 3위 ‘올빼미’는 2,96만 9,7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 중이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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