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갈등' 츄, MBC '가요대제전' 스페셜 무대 선다

윤상근 기자 2022. 12. 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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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가요대제전이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조합을 통해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 날을 특별하게 물들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로 꾸며진다.

먼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띠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와 2세대 아이돌 열풍의 주역이 만나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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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각 소속사

2022 MBC 가요대제전이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조합을 통해 한 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 첫 날을 특별하게 물들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로 꾸며진다.

앞서 '끝사랑즈'로 뭉친 아스트로 문빈&산하, SF9 유태양, 위아이 김요한을 비롯해 윤하와 NCT 태일 해찬, 이무진과 (여자)아이들 미연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스페셜 스테이지 2차 라인업도 베일을 벗었다.

먼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띠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오마이걸 아린, 위키미키 최유정, YENA, (여자)아이들 우기, 츄가 통통 튀는 무대를 꾸며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린다.

여기에 더보이즈와 에이티즈가 라인업에 합류, 사랑에 걸맞은 노래로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여기에 템페스트와 케플러도 '스템플러'라는 시너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성악가 조수미, 슈퍼주니어 려욱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도 펼쳐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와 2세대 아이돌 열풍의 주역이 만나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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