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스토킹만 3명, 오물 투척에 납치까지…일상 망가져"('진격의 언니들')

정서희 기자 2022. 12. 2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방송 출연 후 겪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숙이 출연한다.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화끈한 어법과 재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선 공개된 영상에서 정숙은 "TV 출연 후 유명해졌는데, 내 일상이 너무나도 망가졌다"고 토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방송 출연 후 겪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숙이 출연한다.

정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화끈한 어법과 재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 캡처

이날 선 공개된 영상에서 정숙은 "TV 출연 후 유명해졌는데, 내 일상이 너무나도 망가졌다"고 토로한다. 그는 "내 차에 소변과 변을 섞어 투척하는 사람도 있고, 스토킹을 하는 사람도 세 명이나 있다"고 고백해 MC들을 경악케 한다.

이외에도 성희롱에 시달리고 있으며, 딸을 협박하는 등 가족까지 위험에 처한 상황이라고. 여기에 최근에는 누군가가 자신을 강제로 잡아당겨 차에 태우려고 한 납치 사건까지 언급해 충격을 안긴다.

'진격의 언니들' 정숙 편은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