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귀신? 진짜 세자빈? 김민주 생사 둘러싼 괴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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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김민주를 봤다는 목격담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5, 6회에서는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의 생사에 대한 괴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5회 방송에서는 궁궐 안팎으로 세자빈 안 씨를 봤다는 목격담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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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김민주를 봤다는 목격담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5, 6회에서는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의 생사에 대한 괴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앞서 4회 방송에서 서 씨(박선영 분)는 죽은 줄 알았던 예현선이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 직접 찾아 나섰고, 조성균(양동근 분)은 왕과 가까워진 나인에 대해 “누가 또 죽을 자리를 찾아가는 겐지...”라고 말하는 등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일 것을 암시했다.
소랑(박주현 분)과 이신원(김우석 분)은 대례복을 입은 세자빈의 정체가 무엇인지 추적에 나선다. 이헌이 세자빈을 봤다는 연못으로 간 두 사람이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된다고 해 끝까지 그 정체를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소랑과 이신원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장꾸 케미를 보이며 재미를 더할 예정.
왕 이헌은 세자빈이 살아 돌아온 것이 아니라는 증좌가 될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가 말하는 세자빈의 흔적은 무엇인지, 그 말을 들은 이헌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
이처럼 왕 이헌을 노리는 세력들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이헌이 자신을 밀어내려는 반대 세력에 어떻게 대항할지 방송이 될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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