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개봉 첫날 한국영화 1위···알라딘·라라랜드·인생은 아름다워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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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윤제균 감독)이 개봉 첫날 10만 명 관객을 동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웅'은 개봉일인 21일 하루 동안 105,4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로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개봉했던 뮤지컬 장르 한국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첫날 관객 수 45,220명(최종 관객 수 117만 명)도 두배 이상 차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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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영웅'(윤제균 감독)이 개봉 첫날 10만 명 관객을 동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웅'은 개봉일인 21일 하루 동안 105,4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로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뮤지컬 영화 최고의 흥행을 이끌었던 '알라딘'의 첫날 관객 수 72,736명(최종 관객 수 1,279만 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또한 웰메이드 음악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맘마미아!'의 첫날 관객 수 48,306명(최종 관객 수 455만 명)과 '라라랜드'의 첫날 관객 수 62,258명(최종 관객 수 359만 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9월 개봉했던 뮤지컬 장르 한국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첫날 관객 수 45,220명(최종 관객 수 117만 명)도 두배 이상 차이를 벌렸다.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른 '영웅'은 실 관람객들 폭발적인 입소문을 더하며 12월 극장가 흥행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영웅' 측은 독립의 그날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았던 동지들의 뜨거웠던 순간을 담은 앙상블 스틸을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먹먹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정성화)과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 이토 히로부미의 측근에서 고군분투하는 비밀 정보원 '설희'(김고은), 안중근의 동지 ‘우덕순’(조재윤), 독립군 최고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의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의 든든한 조력자 ‘마진주’(박진주)까지 거사를 앞둔 무거운 긴장감 속에서도 전해지는 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강신우 기자 see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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