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먹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美 2a상 첫 환자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큐라클은 먹는(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후보물질(CU06)의 미국 임상 2a상의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환자의 투약 완료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 중이다.
이후 연구기관별 임상윤리위원회(IRB) 승인과 대상자 선별(스크리닝)을 거쳐 이번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이 성공하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의 표준치료제인 안구 내 주사제(항VEGF 제제)를 경구용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라클은 먹는(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후보물질(CU06)의 미국 임상 2a상의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환자의 투약 완료 시점은 내년 하반기로 예상 중이다.
큐라클은 지난 10월 초 2a상 개시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연구기관별 임상윤리위원회(IRB) 승인과 대상자 선별(스크리닝)을 거쳐 이번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이 성공하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의 표준치료제인 안구 내 주사제(항VEGF 제제)를 경구용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희 기자 tuxi0123@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86년 엑셀 수출 이후 36년 만"…현대차, 미국서 '대기록'
- 한우 키우며 쌀농사 지었더니…20대 청년, 年 3억씩 번다
- "석달째 월급 못 줬다"…가전업계 '역대급 한파' 비명
- 보유현금 1.4조인데…자회사에 2조 입금하는 SK이노베이션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전여옥 "오은영, 병원으로 돌아가라"…'결혼 지옥' 논란 직격
- 손흥민, BTS·블랙핑크도 제쳤다…12월 브랜드평판 1위
- 송혜교 "내 연기보며 희열 느껴, 이런 표정도 있었구나" ('더글로리')
- '희귀병 투병' 신동욱 "13년째 진통제 복용"…무슨 병이길래 [건강!톡]
- '결혼지옥' 의붓딸 신체접촉 논란 결국…경찰 '입건 전 조사'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