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버릇 못 고쳐" 디카프리오, 23세 여배우와 열애설 [★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2. 12.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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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는 23살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가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식당을 함께 떠나고, 차에 탄 후 함께 웃고 농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가까운 소식통은 "빅토리아 라마스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차를 타고 이동해 많은 사람과 합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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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는 23살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가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식당을 함께 떠나고, 차에 탄 후 함께 웃고 농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가까운 소식통은 "빅토리아 라마스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차를 타고 이동해 많은 사람과 합류했다"고 말했다.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인 빅토리아 라마스는 예술가, 배우,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2만 3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8월 23살 연하 연인이었던 카밀라 모로네와 4년 만에 결별했다. 1997년생인 카밀라 모로네는 올해 6월 25살을 넘겼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나이와 상관없이 25살이 넘는 연인과 단 한 번도 연애한 적이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카밀라 모로네가 25살이 됐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녀와 헤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7살의 톱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고, 석 달 만에 또 다른 열애설이 불거진 셈이다. 특히 이번 열애설 상대인 빅토리아 라마스가 23살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는데, 페이지식스는 "오래된 버릇은 고칠 수 없다"(Old habits die hard)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 다른 매체는 "빅토리아 라마스가 27살의 지지 하디드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취향과 잘 맞는다"고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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