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한 시즌 더 PSG서 뛴다... 음바페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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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PSG에 남는다.
르 파리지앵은 22일(이하 한국시간) "PSG와 리오넬 메시는 최소 한 시즌 더 계약을 연장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동안 양측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메시는 오는 2023-2024 시즌까지 PSG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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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리오넬 메시가 PSG에 남는다.
르 파리지앵은 22일(이하 한국시간) “PSG와 리오넬 메시는 최소 한 시즌 더 계약을 연장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동안 양측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메시는 오는 2023-2024 시즌까지 PSG에서 뛴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면 계약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르 파리지앵은 "PSG는 메시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고 있다. 가족들에게도 만족할 환경을 제공했다"면서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최다골에 도전한다.호날두가 기록중인 140골을 넘어서기 위해 좋은 상황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시는 현재 UCL에서 129골을 넣고 있다.
PSG가 메시를 붙잡은 이유도 분명하다. 킬리안 음바페를 위해서다. 르 파리지앵은 "메시 잔류는 음바페의 마음도 바꾸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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