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오너일가 3세 한상철, 사장 승진
이광호 기자 2022. 12. 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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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오너일가 3세인 한상철 부사장이 내년 1월 1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제일약품은 한원석 전 회장이 창업해 현재 한승수 회장이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의 최대주주에 올라 있습니다.
한상철 신임 사장은 한승수 회장의 장남으로, 2006년 제일약품에 부장으로 입사해 현재까지 17년을 근무했습니다.
동생인 한상우 상무도 전무 승진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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