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가전제품 창고서 불…1시간 반만에 큰 불 잡아

김보미 기자 2022. 12. 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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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4시 45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가전제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나 약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은 연면적 2천113㎡ 규모의 2층 창고 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에 있던 세탁기와 냉장고 등 제품 60여 대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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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4시 45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가전제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나 약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은 연면적 2천113㎡ 규모의 2층 창고 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

불이 커지자 소방 당국은 5시 7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에 있던 세탁기와 냉장고 등 제품 60여 대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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