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 실시

김도엽 기자 2022. 12. 22.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을 방문해 노사 상생 협약을 기념하는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3일 노사 상생 협약을 체결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노동조합이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을 방문해 노사 상생 협약을 기념하는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3일 노사 상생 협약을 체결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노동조합이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인근 18가구에 연탄 3600장, 25가구에 쌀 250㎏와 라면 50박스가 전달됐다.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노사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의 노력을 함께 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d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