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이번주부터 목→금 편성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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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의 편성이 변경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측은 22일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은 바뀐 편성으로 2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기존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이 변경된 것.
이날 방송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크리스마스 맞이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지구촌6' 줄리엔강, 그렉, 마리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크리스티안, 알렉산더가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과 유쾌한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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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가가 부른다'의 편성이 변경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측은 22일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은 바뀐 편성으로 23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고 밝혔다. 기존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이 변경된 것.
이날 방송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크리스마스 맞이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지구촌6' 줄리엔강, 그렉, 마리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크리스티안, 알렉산더가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과 유쾌한 대결을 벌인다.
먼저 줄리엔강은 선글라스와 스탠드 마이크까지 장착한 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며 등장한다. 줄리엔강은 "평소 격투기보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밝히고, 이에 김성주는 "국민가수에 도전하지 그랬냐"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유키스 출신 알렉산더는 '만만하니'를 부르며 등장해 아이돌 출신다운 끼를 무한 발산한다. 이어 대결에서는 파격적인 선곡 이정현 '바꿔'로 승부수를 던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국가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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