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소프트, D2C 사업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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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는 소비자직접판매(D2C) 진출 희망 업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체 쇼핑몰 구성을 필요로 하는 D2C 진출 업체다.
다양한 기업이 온라인에 진출해 D2C 사업을 전개 중이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는 D2C 진출 업체가 진행하던 기존 사업과 문화, 특성이 매우 달라 어려움을 겪는다"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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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기업 위드소프트는 소비자직접판매(D2C) 진출 희망 업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체 쇼핑몰 구성을 필요로 하는 D2C 진출 업체다.
지원은 2023년 2월까지 위드소프트로 신청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 및 주요 사항은 상담 협의 후 결정된다. 업체 희망 시에는 전문가 섭외 후 온라인 사업의 특수성을 감안한 마케팅과 필요한 내용도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D2C몰은 기업이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는 자사몰이다. 다양한 기업이 온라인에 진출해 D2C 사업을 전개 중이다. 납품 등 주로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했던 업체들이 직접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늘었다. 직접 고객과의 관계를 정립,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D2C 사업은 기존 매출에 온라인으로 부수적 매출이 추가 발생하는 것이 장점이다. 대형 유통 플랫폼에 입점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직접 회원 확보를 할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이 진출하고 있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온라인 기반 비즈니스는 D2C 진출 업체가 진행하던 기존 사업과 문화, 특성이 매우 달라 어려움을 겪는다”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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