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오목’ 8년 만에 재출시…웹보드게임 사업 강화

윤진우 기자 2022. 12. 22.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은 22일 기존 한게임 바둑에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목'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름을 '한게임 바둑&오목'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NHN에 따르면 오목 콘텐츠는 지난 2014년 서비스 종료 후 재출시 요청이 많아 8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것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오목의 부활을 시작으로 한게임 보드 캐주얼 라인업을 확대해 웹보드게임 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N이 한게임 바둑에 추가한 오목 콘텐츠 소개 포스터. /NHN 제공

NHN은 22일 기존 한게임 바둑에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오목’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름을 ‘한게임 바둑&오목’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NHN에 따르면 오목 콘텐츠는 지난 2014년 서비스 종료 후 재출시 요청이 많아 8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것이다. 접근성을 높이고 매칭 및 랭킹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새롭게 단장했다.

한게임 바둑&오목의 오목은 공식 룰인 렌주룰을 적용하고 있다. 모바일 및 PC를 지원해 플랫폼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다. 가볍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목의 특성을 고려해 기존 PC 기반이었던 서비스를 멀티플랫폼으로 바꿨다.

새롭게 도입한 엘로 레이팅 시스템은 상대적인 실력 계산을 통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 간 빠른 매칭을 지원한다. 랭킹, 친선대국, 내기대국 등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했다. NHN은 오목 재출시를 기념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우진 NHN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오목의 부활을 시작으로 한게임 보드 캐주얼 라인업을 확대해 웹보드게임 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