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남 대표하는 문화상품에 '동제기세트'

김소연 2022. 12. 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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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에 '동제기세트'가 뽑혔다.

충남도는 '2022년 충남 인정문화상품'에 하나공방이 만든 동제기세트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판을 두드려 모양을 내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주전자와 잔 세트로, 주재료인 적동이 가진 연성의 성질을 활용한 조형감과 높은 기술적 완성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는 우수문화상품을 발굴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인정문화상품을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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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인정문화상품에 선정된 '동제기세트'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올해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에 '동제기세트'가 뽑혔다.

충남도는 '2022년 충남 인정문화상품'에 하나공방이 만든 동제기세트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판을 두드려 모양을 내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주전자와 잔 세트로, 주재료인 적동이 가진 연성의 성질을 활용한 조형감과 높은 기술적 완성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는 우수문화상품을 발굴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인정문화상품을 지정하고 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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