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50여곳에 '아동도서세트' 기증

서한샘 기자 2022. 12. 22.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교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족센터 50여곳에 유·아동 콘텐츠 전문기업 '키즈스콜레'의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과 정서 지원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

대교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교육복지향상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며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즈스콜레' 도서 세트…다문화가정 아동 기초학습·정서 지원
(대교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대교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족센터 50여곳에 유·아동 콘텐츠 전문기업 '키즈스콜레'의 아동도서세트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과 정서 지원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

대교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족센터에서 진행한 수요조사를 통해 도서 품목을 선정, 이를 연내 전달할 예정이다.

대교는 2007년부터 언어·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를 위해 우리말 향상 교육사업, 방문학습, 재능개발 등 맞춤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 사회 적응 중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습동기를 향상하기 위한 정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새해를 앞두고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교육복지향상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며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