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산림행정 종합 평가 '최우수상' 수상

조근영 2022. 12.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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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이 전남도 산림행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산림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신규 국비 사업 확보,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 산림휴양 적극 행정 추진 등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고 군은 전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22일 "국가 중점 과제 등 주요 지표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적용해 산림사업을 추진한 결과 처음으로 산림행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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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전남도 산림행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산림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가로수, 미세먼지 차단 숲, 도시 숲 조성·관리 등 산림휴양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규 국비 사업 확보,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 산림휴양 적극 행정 추진 등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고 군은 전했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22일 "국가 중점 과제 등 주요 지표를 지역 특성에 맞게 적용해 산림사업을 추진한 결과 처음으로 산림행정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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