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서울시장 표창 수상…"아동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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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울시로부터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 한 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최근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내년에도 아직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소외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하며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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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는 서울시로부터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추천을 통해 한 해 동안 아동 보호와 육성에 기여한 기업 9곳을 선정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LG유플러스는 올 한 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올 초에는 국방부와 함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시각장애 아동들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도서관을 건립해왔다. 2017년부터 사회복지전문단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전국 맹학교 도서관에 최신 ICT 기기를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을 열어왔다. 청주맹학교·강원명진학교·부산맹학교 등에 도서관을 건립한 데 이어 이달 초 대구광명학교에서 일곱 번째 희망도서관을 열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최근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내년에도 아직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소외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하며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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