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3관왕→르세라핌 K팝 차트 1위…51주차 써클차트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2.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써클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2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51주 차(12월 11~17일) 써클차트에서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써클차트. 2022.11.03. (사진 = 써클차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써클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2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51주 차(12월 11~17일) 써클차트에서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된 윤하의 정규 6집 타이틀곡으로, 발매 7개월여 만에 46주 차 써클차트에서 첫 1위를 차지하여 6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다.

전 세계 케이팝 음악 이용량을 집계하는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2집 타이틀곡인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앨범차트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정규 11집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가 1위를 차지했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H.O.T.가 1996년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 '캔디(Candy)'를 재해석한 동명의 곡으로 다운로드차트 1위를 차지했다.

BLACKPINK는 소셜차트2.0에서 17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51주 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