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22일 아이파크몰 고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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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는 22일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 구로구에 두번째 오픈하는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구로구 뿐만 아니라 인근 수도권 서부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니클로의 일상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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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유니클로(UNIQLO)는 22일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 구로구에 두번째 오픈하는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구로구 뿐만 아니라 인근 수도권 서부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니클로의 일상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전날 아이파크몰 고척점 오픈을 기념해 구로구 지역 아동양육시설 '에델마을'과 '오류마을' 관계자와 아동양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시설 이용 아동 91명 전원에게 1인당 15만원 상당의 의류 교환권을 제공했다.
협약식의 일환으로 유니클로는 당일 20명의 아동을 매장으로 초청해 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방문해 직접 옷을 고르고 입어본 후 마음에 드는 옷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타로 분장한 직원들로부터 쇼핑 안내와 함께 과자 세트를 선물 받는 등 성탄절을 앞두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오는 25일까지 오픈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히트텍을 포함해 여성용 웜 패디드 퀼팅 재킷, 남성용 히트텍 웜 패디드 재킷 및 KIDS 웜 패디드 워셔블 퀼팅 재킷 등 겨울철 인기 아이템을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날부터 4일간 유니클로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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