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더 나은 배우가 되려면 뚝심 있어야”

박아름 2022. 12.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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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배우 금새록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패션 화보가 12월 22일 공개됐다.

금새록은 공개된 화보에서 맵시 좋은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 그리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수련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금새록은 12월 21일 공개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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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금새록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배우 금새록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패션 화보가 12월 22일 공개됐다.

금새록은 공개된 화보에서 맵시 좋은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 그리고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 이수련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금새록은 12월 21일 공개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금새록은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는 목표를 잘 지키며 즐겁고 알차게 보낸 한 해가 아닌가 해요”라고 근황을 알린 금새록은 “곧 방영 예정인 '사랑의 이해'라는 작품에 혼신의 힘을 다했고, 기대가 커요”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금새록은 차기작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묻자 “네 명의 주인공이 사랑을 대하는 자세가 다른데 누구에게 감정을 이입하느냐에 따라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거예요”라고 답했다.

또 금새록은 “더 나은 배우가 되려면 더 건강하고 뚝심이 있어야겠구나 생각해요. 정신적으로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죠”라고 이야기했고,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게 연기가 아닐까 할 만큼 좋아요. 지금도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같아요”라는 말로 배우로 사는 삶에 만족한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금새록은 자신의 목표에 대해 “배우로서는 기회가 되면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아 사진전을 열고 싶고요”라고 밝혔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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