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진행

 -성금 기부 및 저소득층 이동약자 지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앞장

 한국앤컴퍼니가 성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지난 12월16일 황정찬 대전공장장을 비롯한 한국앤컴퍼니 대전공장 관계자들은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을 방문해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공장은 2012년부터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총 2억2,000만 원을 후원하며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이어 20일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청에서 양병훈 한국앤컴퍼니 전주공장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복지 성금 1,000만 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주공장은 16년째 관내 저소득 가정과 더불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역사회 성금 기탁과 더불어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대전공장, 전주공장 소재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차량용∙산업용 납축전지 브랜드 '아트라스비엑스(ATLASBX)'는 2012년부터 저소득층 이동약자들을 위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배터리 성능 체크와 교체, 경정비 지원에도 나서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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