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달 9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서 전지훈련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아이파크가 태국으로 동계 훈련을 떠난다.
부산은 12월 초 클럽하우스에서 동계 훈련을 재개하면서 2023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부산은 날씨가 따뜻하고, 연습구장·편의시설 등 훈련에 필요한 것들이 클럽하우스에 모두 갖춰져 있기 때문에 훈련 가능한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부산은 이러한 훈련과 트레이닝을 토대로 시즌 초반부터 승기를 잡아 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스퍼트를 올릴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12월 초 클럽하우스에서 동계 훈련을 재개하면서 2023시즌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다음달에는 태국 치앙마이로 이동해 1월9일부터 2월2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은 따뜻한 지역에서 훈련에 매진하며 선수단의 기량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는 각오다.
팬들과 함께하는 ‘스프링캠프’도 연다. 동계 훈련 일정 중 선수단의 훈련과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 함께 식사 자리도 마련했다. 구단은 “선수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고, 선수들은 팬들의 응원을 가까이서 확인하면서 노력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내 복귀 후에는 2월6일부터 개막전에 이르기까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부산은 날씨가 따뜻하고, 연습구장·편의시설 등 훈련에 필요한 것들이 클럽하우스에 모두 갖춰져 있기 때문에 훈련 가능한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부산은 이러한 훈련과 트레이닝을 토대로 시즌 초반부터 승기를 잡아 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보여주기 위한 스퍼트를 올릴 계획이다.
2월에는 팬들을 위해 연습경기와 트레이닝 데이 등을 개최해 그간 성장한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 최근 박진섭 감독과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유경렬 수석코치, 최현 골키퍼 코치를 선임했다. 박 감독은 “2023시즌 우리 선수단이 더욱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스' 이일화, 박보검과 스캔들날만 했네. 미공개 수영복 사진까지
- 이대호 "21살이었던 아내, 내 소변통 받으며 병수발"('진격의 언니들')
- '나혼산' 출격 조규성, 애착인형→조카바보 '만찢남' 소탈일상 예고
- 인기 홍역 앓은 노제, 자숙 5개월만 LA서 전한 근황
- WSTMS(월드스포츠탑모델쇼) 장희성 대표, "스포츠와 패션이 결합한 웰니스 모델이 지향점이 될 것
- 이대호X 뱀뱀, '집사부일체2' 합류 확정…6인제자 라인업 완성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