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 산하 치명적 ‘인센스’

김원희 기자 2022. 12. 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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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아스트로의 문빈 & 산하가 치명적 매력으로 돌아온다.

문빈 & 산하는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의 ‘퓨어’ 버전 개인, 유닛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

먼저 공개된 개인컷 속 문빈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셔츠에 가죽 넥타이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문빈의 거친 매력을 배가시켰다. 거울을 활용한 사진에는 문빈의 강렬한 포스와 치명적인 섹시미가 모두 담겨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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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는 시니컬한 개인컷을 선보였다.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 연출부터 차가운 눈빛, 나른한 포즈까지 시크함을 완벽하게 흡수한 모습이다. 올블랙 의상과 장갑, 금속 액세서리는 윤산하의 아우라를 한층돋보이게 한다.

이어진 유닛컷에서는 문빈 & 산하의 섬세한 표정 연출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채로운 무드를 이끌었다. 특히 이미지 속 등장하는 유리병은 ‘인센스’ 콘셉트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앞서 공개된 ‘임퓨어’ 버전에서 매혹적인 무드를 보여준 문빈 & 산하가 이번 ‘PURE’ 콘셉트 포토에서는 다크하게 변신하며 타이틀곡 ‘매드니스’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끌어올렸다.

문빈 & 산하의 미니 3 집 ‘인센스’는 다음달 4 일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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