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인생 가장 즐거운 것이 바로 연기”

배우 금새록이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자신의 배우 인생을 돌아 본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하 아레나 제공

배우 금새록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지 ‘아레나’는 금새록의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금새록은 맵시 좋은 수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금새록은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는 목표를 잘 지키며 즐겁고 알차게 보낸 한 해가 아닌가 한다”며 올해를 돌아봤다.

금새록은 복귀작 JTBC드라마 ‘사랑의 이해’ 작품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한다. 그는 관전포인트로 “네 명의 주인공이 사랑을 대하는 자세가 다른데 누구에게 감정을 이입하느냐에 따라 보는 즐거운이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금새록은 “더 나은 배우가 되려면 더 건강하고 뚝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신적으로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생에거 가장 즐거운 것이 연기”라며 “지금도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은 같다”고 말했다. 배우로 사는 삶에 전적인 만족감을 드러낸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로서 기회가 된다면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언젠가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아 사진전도 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금새록의 더 많은 인터뷰 내용과 화보 사진은 아레나 1월호와 그 홈페이지에 실린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