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대 교수 “휴지에 피 묻는 것, 대장암일 수도 있어”(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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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대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한윤대 교수가 대장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윤대 교수는 휴지에 피가 묻는 것에 대해 "상처가 나서 그럴 수도 있다. 휴지로 너무 과하게 닦았거나 항문 가려움증이 있을 때 그럴 수도 있다. 대장암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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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한윤대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한윤대 교수가 대장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윤대 교수는 휴지에 피가 묻는 것에 대해 "상처가 나서 그럴 수도 있다. 휴지로 너무 과하게 닦았거나 항문 가려움증이 있을 때 그럴 수도 있다. 대장암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장 용종은 재발할 확률이 높다며 "용종은 크게 과증식성 용종과 선종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육안으로 크게 구분이 되진 않지만 내시경을 하게 되면 보이는 용종은 모두 제거한다. 일부 암으로 나올 수도 있다. 뿌리가 깊을 경우 수술을 진행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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