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앤 하이드’ 아이 등장, 뽀뽀하다가 엄마 폭행…이유 뭐길래(우아달)

이슬기 2022. 12.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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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며 안기다가도 엄마를 차고 때리는 아이가 찾아온다.

12월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12회에서는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럽다가도 한순간 돌변하여 '심술대마왕'이 되는 아이의 사연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아직 갓난아이인 동생과 엄마에게 뽀뽀와 사랑을 가득 담아 애정을 표현하고, 아빠에게 안겨 행복해 보이는 아이가 등장한다.

과연 엄마의 눈물이 어떤 의미였을지 12월 26일 '우아달' 12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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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뽀뽀하며 안기다가도 엄마를 차고 때리는 아이가 찾아온다.

12월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12회에서는 애교를 부리며 사랑스럽다가도 한순간 돌변하여 ‘심술대마왕’이 되는 아이의 사연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아직 갓난아이인 동생과 엄마에게 뽀뽀와 사랑을 가득 담아 애정을 표현하고, 아빠에게 안겨 행복해 보이는 아이가 등장한다.

화목해 보이는 모습도 잠시, 상황은 급변했다. 갑자기 아이는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며 엄마의 팔을 때렸다. 심지어는 엄마의 다리를 강하게 발로 차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거기다 잠긴 방문을 열기 위해 앞뒤로 이리저리 당겨보면서 쿵쿵 두드리기까지 하는 모습은 처음의 사랑스러운 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았다.

엄마는 “내가 너무 잘못한 것 같다”며 눈물을 닦았고, 고개를 숙였다. 과연 엄마의 눈물이 어떤 의미였을지 12월 26일 ‘우아달’ 12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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