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영웅' 개봉 첫날 10만…'알라딘' 오프닝 스코어 넘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말 극장가, '아바타: 물의 길'과 '영웅'의 쌍끌이 흥행이 시작됐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24만295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영웅'은 같은 날 10만5472명(누적 관객 수 11만6649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첫날 본격 흥행 신호탄을 쐈다.
'아바타: 물의 길'에 맞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영웅'의 흥행에 기대가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연말 극장가, '아바타: 물의 길'과 '영웅'의 쌍끌이 흥행이 시작됐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24만2952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44만4637명이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극장가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영웅'은 같은 날 10만5472명(누적 관객 수 11만6649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첫날 본격 흥행 신호탄을 쐈다. 이는 '알라딘'의 첫날 관객 수 7만2736명(최종 관객 수 1279만 명), '맘마미아!'의 첫날 관객 수 4만8306명(최종 관객 수 455만 명), '라라랜드'의 첫날 관객 수 6만2258명(최종 관객 수 359만 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아바타: 물의 길'에 맞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영웅'의 흥행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올빼미'는 같은 날 1만7468명, 누적 296만9757명을 기록하며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해나, 헉 소리나는 비키니 몸매…'모델 아우라' 가득 - 스포츠한국
- '약한영웅' 한준희 감독 "연시은의 꼿꼿함에 끌려 드라마화 결정"[인터뷰①] - 스포츠한국
- '얼짱' 홍영기, E컵 몸매 자신감…언더붑 비키니 '과감' - 스포츠한국
- ‘마라도나여 보고계십니까’... 선왕에 바치는 ‘현왕’ 메시의 WC 트로피[아르헨 월드컵 우승]
- ‘0-2→3-3, 승부차기까지’... 가장 질겼던 WC 준우승팀으로 남을 프랑스[아르헨 월드컵 우승] - 스
- 아이린, 한겨울에 수영복 입고 뽐낸 매끈 몸매 - 스포츠한국
- ‘엄마, 케인이 PK 놓쳤어’ 눈물 뚝뚝 소년팬, 잉글랜드도 함께 울었다[월드컵 스틸컷] - 스포츠
- 제니, 흘러내릴 듯 아슬아슬 의상 입고 도발적 포즈…러블리 섹시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김성철 "유해진 선배의 소름 돋았다는 칭찬, 한없이 감사해" - 스포츠한국
- 조이, 슬립 드레스 입고 뇌쇄적 포즈 "섹시미 한도 초과"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