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 내년 합병법인 출범 앞두고 조직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라이프생명은 2023년 합병법인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의 조직구성은 16개 본부와 46개 부서로 정해졌다.
또한 영업 조직 강화와 멀티채널 영업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자 영업부문을 신설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이 더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KB라이프생명은 2023년 합병법인 출범을 앞두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의 조직구성은 16개 본부와 46개 부서로 정해졌다. 영업/방카슈랑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영업본부를 신설했으며, 보험대리점(GA) 영업본부도 2개 본부체계로 확대했다.
우선 상품개발 전문성을 갖춰 고객가치 중심의 상품 개발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상품전략부서를 신설했다. 또한 영업 조직 강화와 멀티채널 영업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자 영업부문을 신설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KB라이프생명이 더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라이프생명, IT시스템 통합 괜찮을까
-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 '현장 중심 경영' 강조
- K-배터리, 트럼프 'IRA 세액공제 폐지'에 촉각
- 트럼프 2기 대비 나선 현대차그룹, 무뇨스·성김 美 전문가 전면에
- '9만 비트코인', 하루만에 8만8천 달러 붕괴…왜?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
- SK 계열사 또 줄었다...리밸런싱 탄력
- "구글·메타·카카오 줄줄이 소송"…개인정보위, 내년 초 전담팀 마련
-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 성능·전력효율 모두 향상"
- "지원금 최대 45만원"…수험생, 새 폰 어디서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