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이끈 메시… PSG 남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한다.
22일(한국시각) 로이터는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을 인용해 PSG와 메시가 오는 2023-24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까지 PSG와 메시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
메시는 지난해 PSG에 입단해 한 시즌을 치른 직후 파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한국시각) 로이터는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을 인용해 PSG와 메시가 오는 2023-24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기존 계약 종료 시기는 올시즌 종료 시점이었다. 다만 현재까지 PSG와 메시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
메시는 지난해 PSG에 입단해 한 시즌을 치른 직후 파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프랑스 주간지 르 파리지앵에 "파리가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며 "도시의 새로운 것을 발견했으며 파리의 압도되는 분위기도 경험했다"고 전했다.
메시는 올시즌 전성기 시절과 다름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PSG 소속으로 19경기에 나서 12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선 아르헨티나가 치른 7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3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7경기 중 5경기에서 경기 최우수선수(POTM)에 선정됐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 수여되는 골든볼을 받았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속팀 토트넘 돌아간 손흥민… 22일 니스전 출격 예상 - 머니S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하나… "내년엔 가야죠" - 머니S
- 황희찬, 도움+PK 유도 맹활약… 울버햄튼, 카라바오컵 8강행 - 머니S
- 영탁, 美콘서트 취소… "예기치 못한 상황, 티켓은 전액 환불" - 머니S
- 이강인, 선발 77분 활약… 마요르카, 3부팀에 1-0 신승 - 머니S
- "이순재= 결혼식 주례 봐줬는데"… 이상민 '씁쓸' - 머니S
- 아르헨티나, 우승 축하 인파 400만명 이상 몰려… 버스 대신 헬기로 이동 - 머니S
- '나는 솔로' 출연료 100만원?… 11기 영철 기부 금액 '헉' - 머니S
- 레알 마드리드, 벨링엄 영입 자신… 英매체 "이적료 1억유로" - 머니S
- "♥장윤정 노래를 3년 동안?"… 도경완, 깜짝 폭로에 '폭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