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IPO 주자 바이오노트, 22일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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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기업 바이오노트는 22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8~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저조한 흥행성적을 기록했지만 공모가를 낮춰 IPO(기업공개)를 완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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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기업 바이오노트는 22일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노트는 지난 8~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저조한 흥행성적을 기록했지만 공모가를 낮춰 IPO(기업공개)를 완주하기로 했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1만8000∼2만2000원보다 대폭 낮춘 9000원으로 확정했다.
2003년 설립된 바이오노트는 약 20년의 기간 동안 바이오 콘텐츠와 동물 진단 사업을 운영했다.
바이오노트는 “이번 코스피 상장은 바이오 콘텐츠·동물진단 글로벌 Top3 기업이 되기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예정이다”며 “상장 후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 M&A에 있어 보다 유리해진 포지셔닝, 우수한 인재 영입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빠르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앞서 바이오노트 조병기 대표이사는 상장 후 투자자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기업 성장의 결실을 투자자와 함께 나눌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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