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예측불허 지그재그 러브라인에 당황(스킵)

박수인 2022. 12.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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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나눈 스키퍼들 사이 기류가 바뀐다.

12월 22일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2회에서는 연애 프로그램 최초 오로지 방 사진만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 방의 주인은 누구?' 코너가 시작된다.

상대방의 연애 가치관을 빠르고 속속들이 알아보는 연애 퀴즈 타임도 기대를 모은다.

예측불허의 소개팅 '스킵'은 1기부터 다수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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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호감을 나눈 스키퍼들 사이 기류가 바뀐다.

12월 22일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 2회에서는 연애 프로그램 최초 오로지 방 사진만으로 운명의 상대를 찾는 ‘이 방의 주인은 누구?’ 코너가 시작된다. 익명의 상대의 취향을 파악해 호감을 전하는 시간은 색다른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제가 방 치워드리고 싶네요”라면서 모두를 ‘심쿵’하게 만든 로맨틱한 스키퍼가 등장한다고 전해지며 기대를 더한다.

이어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도시락으로 마음을 전하는 도시락 교환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전소민은 예측불허 얽히고설키는 도시락 화살표 방향에 “예측한 것과 달라서..”라면서 깜짝 놀란다고. 급기야 유재석마저 “도시락 다 끝나고 오면 안되나요?”라고 당황할 정도로 끝없이 엇갈리는 러브라인이 혼돈을 일으킨다.

상대방의 연애 가치관을 빠르고 속속들이 알아보는 연애 퀴즈 타임도 기대를 모은다. 퀴즈를 맞힌 스키퍼에게는 로테이션 토크에서 호감이 가는 상대와 대화를 더 길게 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다채로운 소개팅 코너 끝에 대망의 최종 선택의 시간이 찾아온다. 예측불허의 소개팅 ‘스킵’은 1기부터 다수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사진=tvN ‘스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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