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직원 상호존중 슬로건 “SH는 동행중”

최용준 2022. 12. 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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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임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 슬로건을 선언하고,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운영한다.

직원간 상호존중의 날은 행복한 직장생활의 밑거름이 되는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직급에 상관없이 구성원들 모두가 상호간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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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임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 슬로건을 선언하고, ‘상호존중의 날’을 지정·운영한다.

22일 SH공사는 ‘SH는 동행중(SH는 동료의 행복을 존중합니다)’ 슬로건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매월 11일을 직원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기로 했다. 직원간 상호존중의 날은 행복한 직장생활의 밑거름이 되는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SH공사 구성원 모두는 상하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에서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직급에 상관없이 구성원들 모두가 상호간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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