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공동 CEO에 VM웨어 출신 칼 에센바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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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인사·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는 공동 CEO에 이사회 임원인 칼 에센바흐를 임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에센바흐는 워크데이 회계연도가 끝나는 2024년 1월까지 아닐 부스리 CEO·창업자 겸 대표와 함께 공동 CEO로 근무하며, 이후에는 단독 CEO의 책임을 맡게 된다.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VM웨어에서 사장, 최고운영책임자, 최고재무책임자 대행, 글로벌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 등 다양한 임원직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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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4년 1월 이후 단독 CEO 맡을 예정
VM웨어 사장·CCO 출신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기업용 인사·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 워크데이는 공동 CEO에 이사회 임원인 칼 에센바흐를 임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에센바흐는 2018년부터 워크데이 이사회 임원으로 일해왔다. 에센바흐는 워크데이 회계연도가 끝나는 2024년 1월까지 아닐 부스리 CEO·창업자 겸 대표와 함께 공동 CEO로 근무하며, 이후에는 단독 CEO의 책임을 맡게 된다. 아닐 부스리 CEO·창업자 겸 대표는 이후 회장으로 전임 근무하면서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게 된다.
칼 에센바흐 신임 공동 CEO는 VM웨어에서 사장, 최고운영책임자, 최고재무책임자 대행, 글로벌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 등 다양한 임원직을 수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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