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26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영무건설의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는 오는 26일~2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다음날인 29일에는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 접수를 하루동안 받을 예정이다.

계약 접수시에는 계약안심보장증서가 발급된다. 계약안심보장증서는 분양조건 변경이 있을 경우, 변경된 조건을 전체 계약자에게 동일하게 소급 적용해주는 제도다. 또, 전매제한기간 이후 입주 전 1회의 전매가 가능하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난달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특화설계로는 84A타입의 수납공간을 높힌 3개의 팬트리와 와이드한 전창 설계의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넓힌 드레스룸 등이 꼽힌다. 또 전 세대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될 예정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 1019 신역세권 택지지구 D1블록에 위치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69세대로 전용 84~107㎡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군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에 단지와 인접한 강변로를 통해 군산IC, 금강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강변산책로,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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